국가 통치의 기틀이 되는 법전 초안을 잡고
왕실 재산을 국고와 분리하고
훈민정음을 전국에 보급하고
세금 정책을 정비하고
유학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천문·의학·음악 등의 잡학을 지원하고
여색도 안 밝히고
공납의 폐단을 죽기 전까지 거의 해결하고
부민고소금지법을 완화해 백성이 수령의 부정행위를 국왕에게 직접 고소할 수 있도록 돕고
건국 이래로 분란과 이간질을 일삼던 외적을 척결함

와! 이렇게 개쩌는 업적을 가진 왕이 누구인가요?


여담으로 세조 앞에서 잡학을 비판하다가 쫒겨난 유학자가 <조의제문>을 쓴 김종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