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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취직 해본적이 없다

아아수혈중2026년 8월 13일 오후 05:46조회 5799


나는 취직 해본적이 없다


24살까지 백수하다가 집이 망할 위기에 다 망해가던 치킨집을 해야됬음 ㅎㅎ


망할뻔도 하고 고생도하고 못 쉰다고 눈물 콧물도 흘리고 언덕길에서 가게는 안되고 일은 하기가 싫어서 비오는데 애처럼 울기도 하고


정신 차려보니 빚도 갚고 작은 집 구하고  저금도 좀 모으고 ...


못쉬는건 아무렇지도 않고 노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편한 41세 중년되어버림


... 인생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도 모른다지만 진짜 모른다 ㅎㅎ


취준이던 쉼청년이던 어차피 세상일 모르는거니 밖에 잘 나가고 하고자하면 또 어떻게 될때도 있으니 다들 잘되면 좋겠다 


다만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pc방 방콕해서 게임만 하지마라 이거 나도 해봤는데 .. 


가족 눈치보게되어도 이거저거 죄책감 느껴도 그게 너무 편해서 못나온다


만약 하고있다면 잘씻고 잘 입고서 밖에 버스타고 구경이라도 다니고 아니면 집에 굴러다니는 텐트라던가 자전거라던가 해서 용돈 있으면 그거들고 가까운 곳 놀러라도 다니고 해봐 이거저거 많이 풀려... 아니면 125cc 오토바이 하나 타고 여행 다니면 자전거보다 싸게 먹히기도 하고 자전거 타면 밥값이 장난 아니더라 ㅎㅎ


그리고 면접 ... 맨날 똥글이나 싸는 나이만 먹은 정신연령 어린 놈들이 어른인척 하는거니까 너무 겁먹지말고 잘 해서 취직들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장사 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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